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6 -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 줘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 줘! ㅣ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박여명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0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의 여섯번째 이야기

아기 판다의 엄마를 찾아줘를 만났어요.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 수상작이고 2018년에는

영화로도 상영되었다고 하던데 너무 궁금한거죠.

주인공은 동물과 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예요.

주인공인 릴리가 어미에게 버림받고 건강이 나빠진 아기 판다에게

새로운 엄마를 찾아주려고 애쓰는 이야기예요.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좋은 대목이

" 다르거나 특별한 건 나쁜게 아니라 아름다운 거야"

우린 늘 남들과 다른 사람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꺼려하기 마련인데

아이들이 책을 읽고 예쁜 마음을 가질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릴리의 시리즈는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가족의 사랑등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요즘은 동물을 동물원에 가서야 만날수 있는데

책을 통해 동물을 만나고 동물과 교감하고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다른 시리즈도

보고싶다고 하는 아이

조만간 서점을 가야할꺼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