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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 긴지문 고난도 35회 ㅣ 고등 숨마 국어/영어
김철주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7월
평점 :
제목만 봐도 어렵게 보이죠?
정말 어렵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지금까지 비문학 문제를 풀면서 잘 틀리지도 않고
어렵다고 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는데
역시나 고난도는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여기까지만 풀면 비문학 독해 실력이 훨씬 좋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풀고 있어요.
비문학의 끝판왕이잖아요.
이 책까지 풀고 나면
다음부턴 한결 쉽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
어려운 문제도 풀어봐야 자신의 위치도 파악하고
반성도 하고
실력도 나아지죠.
안 그래도 고난도인데 문제까지 고난도가 들어가니
이건 틀리라고 낸 문제겠죠?
어렵긴 한데 푸는 재미는 있어요.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문제집이거든요.
틀리라고 낸 문제니까 틀리는 건 당연하고
맞으면 대단한 거지~~~
라고 했더니
꼭 맞아야겠다고
열심히 풀고 있어요.
지문도 어렵고 문제도 어려우니까
해설지의 필요성이 더욱 커요.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은 다행히도 해설지가 정말 납득을 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자기 답이 맞는다고 우기는 아이도
수긍하게 만드는
진짜 이런 해설 꼭 필요하죠.
틀린 문제도 중요하고 맞은 문제도 중요하지만
제가 보기엔 해설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해설지에 많이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비문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은 꼭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겸손함을 배우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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