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마스터 Word Master 고등 베이직 Basic (2019년용) - 고1 주요 교과서 9종, 3개년 고1 모의고사, EBS 올림포스 분석을 통한 고등 필수 1150단어 수록, 고1중심의 표제어 선정과 최신 기출 예문 반영, 표제어 암기용.리스닝 훈련용 MP3 파일 제공 고등 워드 마스터 (2019년)
이투스 영어팀 지음 / 이투스북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 영단어를 마치고

고등 영단어로 넘어갈 때

수능 2000으로 바로 넘어가려고 책을 준비했었는데

 

수능 2000을 보더니 버거워 하 더라고요.

 

중학교 영단어 교재와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어휘도 어렵고 좀 더 빡빡하고

 

부담스럽다고 해서

 

선택한 교재가 이투스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직이에요.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직은

중학 단계의 영단어 교재보다 얇고요.

수능 2000보다도 얇아요.

 

단어도 적고

어려운 단어도 많지 않아서

 

처음부터 본격 수능 영단어 교재로 들어가기에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 좋아요.

 

 

 

 

쉬운 단어부터 점차 어려운 단어로 진행되고요.

 

 

중학 고난도를 공부하고 나서

부담 없이 이어갈 수 있는 교재예요

 

 

편집 자체가 여백이 많다는 느낌이에요.

 

고등 영단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 아이의 경우엔 예문을 통해 어휘를 외우는데요.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직의 예문들이 해든이의 수준에 맞았어요.

 

 

예문이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우면

어휘 학습이 더 어려웠을 텐데

 

쉬운 예문으로 외우니 단어가 더 쉽게 외워지는 것 같아요.

 

저희는 3회독을 하면서 별도의 테스트 지를 만들어 학습했어요.

 

 

이투스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직은 고1 수준의 영단어예요.

 

이 정도 어휘 수준이면 고1 영어 독해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어요.

 

 

 

 

 

한 권 30일 분량이고

하루 학습 분량이 많지 않아요.

 

워드마스터 중등 고난도와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의 중간 단계에 있어요.

 

난이도나 어휘가 상당히 겹쳐져서

중등 고난도에서 외운 영단어가 제법 보이고

 

고등 베이직에서 외운 단어 중에서 상당 부분이

수능 2000에서 또 만나게 되거든요.

 

 

단계별로 차근차근 올라가는 구조라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직을 하고 넘어가는 게 좋아요.

 

 

 

예비고 단계에서는 교재 선택이 상당히 조심스럽거든요.

 

 

힘겨운 교재로 공부를 하다 보면

그 과목이 질리게 되고

자신감도 잃게 되고

흥미를 잃게 되죠.

 

 

좀 만만하다 싶은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게

자신감과 흥미를 줄 수 있어요.

 

 

그런 교재가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직이었어요.

 

 

수능 2000으로 바로 넘어갔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걸요.

 

 

고등 영단어를 시작할 때 워드마스터 고등 베이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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