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고1 국어영역은
3개년 고1 전국모의고사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 시험이랑 똑같아요.
3월 6월 9월 11월
이렇게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게 되어 있죠.
씨리얼 고1 국어영역 교재에는
예비고 학생들에게 유용한 팁들이 많이 있어요.
고등학교에 가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시험에는 어떤 내용들이 나오는지
. . .
자세하게 알려주더라고요.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이렇게 5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게 어렵고
또 해결하고 나면 또 어려운 게 나오고
국어도 수학이나 영어만큼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아니 어쩌면
수학이나 영어 보다 더 광범위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각 회차별 실제 등급컷이 나와 있어서
저는 참 좋았어요.
문제를 풀고 나면 등급이 궁급하잖아요.
EBS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봐야 하나 했는데
딱 나와 있더라고요.
고난도 문항도 나와 있고
등급 컷도 나와 있고
출제 범위, 출제 경향 분석까지 정리되어 있어요.
고등 국어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해요.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수능을 대비하는 3월 플랜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알려주니 좋았어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자신의 약점을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본인의 부족함을 직접 느껴야 공부에 대한 의지가 생기잖아요.
그런 점에서 기출문제는 아주 좋아요.
아시겠지만 기출문제집은 이미 여러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어요.
기출문제니까 문제는 똑같아요.
그럼 선택의 기준은 해설지가 되겠죠.
기출문제는 EBS 홈페이지에서도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왜 문제집이 나올까요?
그건 해설 때문이에요.
실제 시험에서 제공되는 해설지는 정말 도움 1도 안되는 수준이거든요.
의문을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의 형식적인 해설이라
공부에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이 잘 되어있는 출판사의 교재를 선택하게 되는 거죠.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기출문제 풀기예요.
그런데
문제는 푸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문과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씨리얼의 해설은 이보다 더 자세할 수는 없을 정도의 수준이에요.
정답 분석과 오답분석
특히 더 마음에 들었던 매력적인 오답
이건 진짜 씨리얼에서만 볼 수 있는 분석이에요.
영어 문제에만 어휘 풀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국어 문제에도 어휘 풀이가 필요해요.
그래서 씨리얼에선 어휘 풀이까지 정리해 놓고 있어요.
문제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는 과정보다는
해설을 확인하고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문제에 대한 접근법을 익힐 수 있거든요.
지금은 문제에 대한 접근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니까요.
제대로 길잡이가 되어 줄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