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예비 독서 (2020년용) - 기출로 고등국어 입문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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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와 고등국어 사이의 난이도 차가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중3이 고1 고등국어로 바로 넘어가면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요.

 

국어가 약한 학생이라면 더욱 힘들죠.

 

 

다 출판사에서는 고1 과정의 국어부터 교재가 나오는데

씨리얼은 중3과 고1을 연결해주는 교재가 나와서

학생들이 어려운 고1 국어에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씨리얼 예비 독서의 문제편과 해설편 분량을 비교하면

해설편이 더 많아요.

 

그만큼 해설이 꼼꼼해요.

 

 

중간고사를 끝내자마자 씨리얼 시작

 

이번에는 씨리얼에 우선순위를 두었거든요.

 

무슨 일이 있어도 씨리얼을 꼭 하자!

한 개 하고 시간이 남으면 한 개 더 하자!

 

이런 마음으로 달렸어요.

 

 

 

씨리얼은 하루 2세트

4주에 끝내는 수능예비독서 기출 문제집이에요.

 

지문 하나와 2~5문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구요.

초급 1일차~6일차

중급 () 1일차~6일차

중급() 1일차~6일차

고급 1일차~6일차

 

이렇게 전체 24일 분량이에요.

 

 

하루 분량이 적어서 실제로 공부하고 해설지 확인까지 하는데 15분이면 충분했어요.

 

 

여유 있는 날은 2일 치도 한 번에 하고

그랬더니 더 빨리 끝나더라구요.

 

재미있게 휘리릭 끝나버렸어요.

 

 

 

 

 

 

 

 

 

씨리얼 예비독서는 예비고를 위한 교재예요.

 

1 기출문제 중에서

난이도 쉬운 문제를 골라

다시 난이도 순서로 배열해 놓았기 때문에

중급 ()까지는 정말 신나게 풀었답니다.

 

 

그러다 고급 단계로 가면 조금 더 어려워져요.

 

 

 

 

 

 

 

 

끈기가 없어 문제지 한 권을 끝내기 힘들다

이런 학생에게 씨리얼을 권합니다.

 

 

처음 씨리얼을 받았을 때는

분량이 너무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풀어보니

 

분량이 더 많았더라면

 

이렇게 빨리 풀지 못했을 테고

풀다가 지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4회분이라 휙휙 진도 넘어가는 게 눈이 보이니까

더 많이 더 빨리 풀게 되는 장점이 있었어요.

 

 

 

 

초급 1일차를 보면

지문 2개에 문제는 5문제가 전부거든요.

 

1일차부터 만만해 보여요.

 

 

문제지는 만만해 보여야 더 쉽고 빠르게 풀게 되거든요.

 

처음부터 버겁다 싶으면

 

자꾸 미루게 되고

풀기 전에 한숨부터 나오고 말이죠.

 

힘들어요.

 

 

 

 

초급에서 중급으로

중급 하에서 중급 상으로

 

난이도가 살살 단계별로 올라갑니다.

 

 

 

씨리얼 예비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바로 해설이에요.

 

해설에는 전체 지문이 다 나와 있어서

오답을 할 때

해설지만 보고 해도 되니 공부하기에 훨씬 편하구요.

 

 

지문 분석과 요약이 잘 되어 있고

문제의 선지까지 다 분석하고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 아주 유용한 교재예요.

 

해설지만 있으면

다 해결이 될 정도로 꼼꼼하거든요.

 

 

 

 

 

 

 

 

이렇게 해서 씨리얼 예비독서의 모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질질 끌지 않아서

더 깔끔했던 씨리얼 예비독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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