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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5.0 - 뉴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리빙 이노베이션
이상문.임성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평점 :
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서 펼쳐질 글로벌 디지털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 전략 필독서
“살아 있는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라”
지은이: 이상문 . 임성배
차례
추천사
추천 서문 _ 살아 있는 혁신을 하라
이 책을 읽기 전에 _ 인류의 역사는 혁신의 역사다
제1장 메가트렌드, 곧 다가올 변화의 물결
제2장 혁신, 새로운 가치 창조
제3장 살아 있는 혁신의 출현
제4장 컨버전스, 융합의 시너지 효과
제5장 디자인 사고, 인간 중심의 접근법
제6장 혁신생태계, 가치사슬의 변화
제7장 기업가정신,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라
제8장 스마트한 혁신의 미래
혁신의 정의
혁신적 제품이나 서비스로 시장에서 승부했던 기업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면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캠코더 시장의 소니, 스마트폰 시장의 애플, SNS 산업의 페이스북, 비디오게임 콘솔 시장의 닌텐도, 웹브라우저 산업의 마이크로소프트, 워크스테이션 분야의 선마이크로 등 성공적 기업의 공통점은 시장의 선도자가 아니라 추격자였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예는‘누가 먼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명하고 제품화를 시켰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누구의 제품이 최종적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았는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혁신을 위해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제품의 가치를 고객의 욕구에 맞추고 그 가치를 고객에게 잘 전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고객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기업가적인 정신과 기술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혁신의 진화
‘살아 있는 혁신’의 패러다임은 크게 2가지 특징으로 구분된다. 우선, 고도로 발전된 아이디어와 기술이 적용되고 수렴되는 목적은 혁신을 하나의 살아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각종 기술은 스마트 카, 스마트 홈, 스마트 공장,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국가처럼 이미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다. 둘째, 혁신의 목표가 기존의 ‘가치 창출’이라는 개념보다 훨씬 미래지향적이다. 만약 가치창출이 혁신의 궁극적 목표라면, 우리는 혁신의 범위를 너무 좁게 제한해버리는 셈이다. 혁신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공공의 이익을 이룰 수 있는데 말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혁신
와카워터는 미국의 비영리단체다. 와카워터의 가장 중요한 혁신은 단연 이슬을 모아 식수를 만드는 와카워터 타워로 이탈리아 건축가 아르투로 비토리가 설계했다. 와카는 에티오피아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통하는 무화과나무를 뜻하는 말로 에티오피아는 와카워터 타워가 처음으로 설치된 곳이다. 타워가 들어선 이후 에티오피아에서는 식수를 얻기 힘든 곳에 사는 사람들도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 혁신5.0 책을 읽고 조금은 겉도는 듯한 느낌에
책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다른 것 같다
하지만 다양한 그림들과 이해하기 쉬운 도표들이 있어 책을
읽어가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조금더 참고도서들을 많이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