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스테이 - 세계 18개국 56명 대표 시인의 코로나 프로젝트 시집
김혜순 외 지음, 김태성 외 옮김 / &(앤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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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겪어보지도 못한 코로나를 겪으며

우울증또한 경험하고 있다

모든 것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지금

쉬어갈 수 있는 시집 한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에 맞는 시집인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나또한 우울증이 심해짐을 느낀다

갑자기 답답함과 우울증 거기다 조울증까지

너무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어떻게하면 이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이럴때 차 한잔 마시며 좋은 시들을 읽으며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많은 이들이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좋은 시

많은 이들이 이 힘든 역경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시집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 보시면 좋겠다

사색이 필요한 시간

커피 한잔하며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이 도서는 문화충전200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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