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교수의 모닝톡톡'책의 저자가 아침마다 카페와 페이스북에 올리고 600여명의 지인에게 카톡으로 보내 글과 독자들의 댓글로 구성한 에세이이다책이나 잡지보다 반응이 빠른 SNS를 통해 매일 아침 저자가 쓴 짧은 글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며 주고 받은 생각을한 권의 책으로 모은 것이다1장 가정과 행복2장 내가 만난 사람들3장 사회.문화의 이모저모4장 학교와 교육5장 종교와 신앙6장 살아볼 만한 이 세상7장 이복규라는 사람총 7장으로 구성되어져 있고,저자의 글과 댓글은 2페이지를 넘어가지 않는 짧은 글들로구성되어져 있다짧은 글들로 구성되어져 있어 머리도 식힐겸 읽기에 너무좋은 책이다지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글도 많았다짧으면서도 글들이 가벼운 듯 하지만큰 울림을 주는 내용들이 많았다필사를 하고 싶어지는 내용도 많았다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글이 많아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꽤 많았던 것 같다올해는 유독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한 해를 송두리째 빼앗겨 버린 것 같아 다른 해에 비해 아쉬움이 참 많이 납니다한 해를 보내기 전 '철부지 교수의 모닝톡톡'과 함께 일상에서 얻는 큰 울림을 함께 느껴보는건 어떨까?저물어가는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많은 분들과 함께 웃고 추억하며 공감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하는 바이다소중한 도서와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