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 - 세상 속에서 천천히 내 맘대로 유영하기
착한재벌샘정(이영미) 지음 / 더메이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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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우울증이 슬금슬금 올라오던 시기에 만난 소중한 도서, 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

착한재벌샘정 지음

지은이가 착한 재벌 샘정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책이다

세상 속으로 천천히

내 맘대로 유영하기

표지부터가 자유로운 자아를 표현하고 있는 듯 하여 기분이 좋아지는 듯 했다

지은이는 1987년부터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일을 하셨다니 누구보다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학생들을 위한 위로의 내용이 많이 실려 있을 것 같았다

웃음이 많고, 자뻑이 심하며, 사람을 졸아하며 타인들과 더불어 재미있는 일을 자꾸만 벌이는 재벌이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아이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한 덕분에 2007년 대구 교육상을 수상하셨다고 하니 그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분일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처음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은 없어요

넘어지면서 자전거 타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면

평생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는 것을 기억해요.

책과 함께하는 삶은 자전거 타는 법을 터득한 것과 같아요. 시행착오를 하며 나만의 책 읽기 방법을 습득하고 나면 책은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거예요.

책은 내 인생의 자전거와 같은 존재예요.



행복

행복은 일상을 잘 사는 것

....

그대 곁에 있는 파랑새를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대 안의 보물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우 아닌가요?



따뜻한 동행

....

품에 안고

등에 업고 함께 가는

따뜻한 동행.

기적

그대 삶의 기적이 울리기를....

하늘을 나는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달리는 상상을 해 보아요.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죠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힘드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토닥토닥 따뜻한 위로를 받은 듯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너도나도 힘들잖아요

그럴때 말 한마디보다 따뜻한 책

'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

책 한권을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해 보는건 어떨런지요?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이 아닐런지요

청소년들도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책

함께 읽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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