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우울증이 슬금슬금 올라오던 시기에 만난 소중한 도서, 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착한재벌샘정 지음지은이가 착한 재벌 샘정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책이다세상 속으로 천천히내 맘대로 유영하기표지부터가 자유로운 자아를 표현하고 있는 듯 하여 기분이 좋아지는 듯 했다지은이는 1987년부터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일을 하셨다니 누구보다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학생들을 위한 위로의 내용이 많이 실려 있을 것 같았다웃음이 많고, 자뻑이 심하며, 사람을 졸아하며 타인들과 더불어 재미있는 일을 자꾸만 벌이는 재벌이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아이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한 덕분에 2007년 대구 교육상을 수상하셨다고 하니 그 누구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분일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처음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은 없어요넘어지면서 자전거 타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면평생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는 것을 기억해요.책과 함께하는 삶은 자전거 타는 법을 터득한 것과 같아요. 시행착오를 하며 나만의 책 읽기 방법을 습득하고 나면 책은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거예요.책은 내 인생의 자전거와 같은 존재예요.행복행복은 일상을 잘 사는 것....그대 곁에 있는 파랑새를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나요?그대 안의 보물을보지 못하고 있는 것우 아닌가요?따뜻한 동행....품에 안고 등에 업고 함께 가는따뜻한 동행.기적그대 삶의 기적이 울리기를....하늘을 나는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달리는 상상을 해 보아요.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죠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힘드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저도 이 책을 통해 토닥토닥 따뜻한 위로를 받은 듯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게 됩니다요즘 너도나도 힘들잖아요그럴때 말 한마디보다 따뜻한 책'꿈틀꿈틀 오늘도 자유형으로 살아갑니다'책 한권을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해 보는건 어떨런지요?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이 아닐런지요청소년들도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책함께 읽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