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과학과 기독교... 이 책은 과학이든 기독교이든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여진 책이 아니다성경에서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했다고 이야기한다이 책은 천지창조의 순서에 따라 '시간의 창조', '하늘과땅'의 창조, 빛의 창조를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이 우주의 비밀에 다가갈수록 하나님의 말씀도 더 깊게열린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이 창조된 6일간의 시간은 지금으로부터 약 157억여년 전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수치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로 창조된 공간의 본질에숨겨져 있는 위대한 창조의 비밀, 절대성과 유일성, 영원성,무한성 등이 내재되어 있는 빛의 창조에 숨겨져 있는 비밀에 대한 해석도 참놀랍다공간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고 이 공간이 성경적으로는 어떻게 해석이 될 수 있는지 과학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다과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기독교인들에게는 성경의 말씀이과학적으로도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놀라울것이다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아닌 나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오래전부터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참 궁금했다이 책을 읽고난 후 성경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물리학자이자 신앙인인 저자의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보고 싶어진다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고 책이 어렵지 않아 참 좋았다나와같이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기독교인인 분들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