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동화책으로 먼저 접했던 경험이 있고 대학시절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다 '동물 농장' 작가인 조지 오웰이 극찬했던 최고의 풍자 문학 완역본이다 어린 시절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는 원작의 풍자와 거친 표현들이 삭제되어 출간 되었다고 한다 풍자 문학의 대가인 조너선 스위프트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릴리펏(소인국) 여행기 제2부: 브롭딩낵(거인국) 여행기 제3부: 라퓨타(날아다니는 섬), 발니바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 여행기 제4부: 후이늠국(말의 나라) 여행기 책이 정말 두껍고 글자가 빼곡했다 이 책은 작품 해제와 해설이 있어 더욱 깊이있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걸리버 여행기'는 조너선 스위프트가 풍자 문학의 작가라는 말을 왜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해 준 소설이었다 1부에서는 당시의 영국 정치를 비판하였고 2부에서는 영국의 타락한 정치와 다른 나라의 전쟁을 비판했다 3부에서는 비현실적인 과학자와 이론가를 비판했다 4부에서는 작가가 원하는 유토피아를 나타내고 있다 작가는 당시의 영국과 아일랜드와의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극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어렵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해제 부분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하며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것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정보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사회 풍자 소설이다 어린 시절 쉽게 읽어 내려갔던 '걸리버 여행기'는 아니란 사실이다 사회 풍자 소설인 '걸리버 여행기'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