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손의 마법학교 종이구관
손정아 지음 / 솜씨컴퍼니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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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놀곤 했던 종이인형, 요즘아이들은 핸드폰에 흠뻑 빠져 있곤 하지만 어린시절 종이인형 한장만 있어도 하루종일 참 재미있게 놀곤 했던 엄마의어린시절처럼 우리 아이들도 성별을 떠나 종이인형 놀이를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 

아이들은 늘 가지고 놀던 핸드폰을 뒤로한 채 세명이 둘러앉아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곰손의 마법학교 종이구관' 책을활용해서 즐겁게 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관심도가 상당히 높았다 
푹 빠져서 놀이를 하는 모습에 뿌듯하기까지 했다 
어린시절 우리가 가지고 놀곤했던 종이 인형과 달리 종이구관은 옷과 가발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몸에 끼워 넣어 입히는 형태였다 
옷과 가발을 몸에 끼워서인지 잘 흘러내리지 않아 참 좋았다
'곰손의 마법학교 종이구관' 책은 인형놀이 뿐 아니라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마법학교에 있는 주인공인 기사,마법사,정령,엘프 네명의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도 있다 

☆ 주인공 ☆

1. 기사 다이아: 말이 적고, 웃는 모습을 보기힘든 기사이다 
2. 마법사 로즈: 마력이 너무나 강해 마력 제어 귀걸이를 착용하고 다닌다
3. 에메랄드: 춤을 추는 곳마다 새싹이 자라나는 숲속의 정령 
4. 마린: 언제든 물을 불러올 수 있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생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물의 정령 

=> 주인공들과 함께 마법 수업도 듣고 친구들과 학교를 위협하는 용을 처치하러 떠나보자! 
종이인형 놀이 뿐만 아니라 신나고 재미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각 등장 인물마다 옷장이 등장한다
다양한 옷을 입힐 수 있고, 헤어스타일도 변화를 줄 수 있다 
우리집 막내처럼 아직은 가위질이 서툰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분홍색 테두리'도 참 감사한 부분이다
또한 옷장에 주인공들과 옷들을 보관할 수도 있다 
평소 정리를 곧잘하는 딸은 옷장 정리도 참 잘해 두었다 
우리집 세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핸드폰과는 달리 신선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었고 엄마인 나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생생하게 꺼내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손을 많이 사용하면 소근육을 발달시키기에도 유용하다고했다 
아이들이 소근육을 발달시키기에도 너무나 좋은 '곰손의 마법학교 종이구관' 책을 선물해주고 함께 즐거움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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