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니터의 손뜨개 동물인형
최현진 지음 / 황금시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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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소식에 두눈이 번쩍했어요. 요렇게 작고 사랑스런 동물로 가득한 책이 나왔다니.. 예전부터 러블리니터님 솜씨를 알고있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출간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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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릴리의 레트로 니트 - 따뜻한 추억을 뜨는 시간
정영경 지음 / 황금시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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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늘과 코바늘로 뜨는 레트로 무드아이템. 조끼,로브,발라클라바,가방등 18점 수록

COCOLILLY

RETRO KNIT

코코릴리의 레트로니트

정영경 지음. 황금시간 출판

손뜨개 디자이너 코코릴리님의 레트로니트책이 출간되었네요~

손뜨개 의류, 패션소품, 아이소품, 인형과 인형옷등 다양한 분야의 니트작품을 제작하는 분으로

"레트로니트" 책 전에 전 "니트로 스타일링하는 사계절인형옷" 이라는 책을 먼저 접했답니다.~

그때도 예쁜 니트가 한가득해서 눈여겨 봤었지요~



"레트로니트"는 목도리, 모자, 가방 같은 패션 소품들이 한가득 들어 있는 책으로,

초보자들도 한두가지 기법으로 쉽게 뜰수 있는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활용도 높은 소품들이라 언제든 손이 갈꺼같아요...

전...바늘비우기를 이용한 손뜨개를 참으로 좋아해요...

그렇듯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작품이네요..

레이스 무늬가 참으로 고급스러워요...

실의 굵기에 따라 주는 느낌이 많이 다를듯 합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할수 있는 가터뜨기를 이용한 목도리구요..




한동안 쇼핑몰에서 많이 보이던 스웨터숄인데..

"레트로니트" 책으로 힘들지 않게 빨리 만들어 봐야겠어요~



예전에 인형용 발라클라바 많이 많들어봤는데..

이젠 사람용으로.....



비니는 말해 뭐해요...

완소아이템








모두 예쁜 소품들 이지만...

책을 보자마자 제일 먼저 만들어야지.하던 베스트네요..

오늘처럼 봄이지만 강품에 비까지 내리는 날에

레이어드해서 입기 좋을듯해요...

바텀업 방식이고 가는실로 떠서 오래걸리겠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 만족도도 높겠지요...

도안은 글도안이라 한줄한줄 따라하면 어렵지 않을듯해요...

그림도안도 좋지만 글도안이 정말 편해요..



대바늘이 아닌 코바늘로 만든 아란무늬 에코백도 멋지네요..




코바늘 이랑뜨기로 완성한 가죽가방인데

일단 가방부자재를 확보하고 도전해야합니다.

요것도 꼭 도전해보고싶은 거네요...



HOW TO MAKE


선명한 사진과 보기 편한 글도안, 동영상까지 초보자를 위한 모든것을 갖춘 책이네요...

직접뜬 나만의 소품..

입을때마다 뿌듯해요~

다 담기엔 너무 많은 디자인이 수록되어 있어요..

유행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렵지않은 기법으로 술술 떠 나가다보면 어느덧 완성이겠지요..

필수 아이템들이라 모두 도전하고싶을거에요...

전...딸이 둘이라 제 차지가 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미리미리 깔별로 준비해야겠어요..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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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새싹 인물전 1
김종렬 지음, 이경석 그림 / 비룡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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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은 어릴적 아버지 따라 불꽃놀이 구경을 갔다.
그당시 개경에는 정월마다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있었는데 처음 불꽃놀이를 보고 화약에 대해 알게되었다. 화약은 불꽃놀이에도 쓰이고, 무서운 무기를 만들어 커다란 배도 불태울수 있다고 들었다.
당시에 왜구들이 우리나라에 쳐들어와 수천명씩 무리 지어 다니며 노략질을 했다.
우리나라 백성들을 노예로도 팔아 넘기고 재물을 빼앗는등 나쁜짓을 했다.
어린 최무선도 화약만 있다면 왜구를 물리칠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화약을 만드는 기술은 원나라에서만 만들뿐 다른 나라에는 화약 만드는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요즘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왜놈들이 우리나라를 탐하고 빼앗는 짓은 여전하고...
높은 관리들은 화약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최무선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헐뜯고 모함을 하고..
나라에선 왜구때문에 골치가 아파도 해결하려는 의지는 약하다.
 
그런 최무선은 포기하지 않고 오랜 노력과 반복된 실패로 초석만 알아내면 됐다.
오랜 세월 마을사람들이 손가락질 해도 포기하지 않고 화약에만 열중했다.
그런 최무선은 원나라 이원이라는 기술자를 만나고, 최무선의 열정에 감동 이원이
초석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무엇을 이루려는 끈기와 열정.. 남부러울것 없이 자라는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내용이다.
하려는 의지보다 포기가 빠르고 실패에 금방 좌절하는 아이들...
한순간에 영웅이 되고 노력없는 댓가는 없듯이..
오랜 노력끝에  꿈을 이룰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최무선이 만든 화약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아내고 왜구의 소굴인 쓰시마 섬도 토벌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우리도 최무선같은 위인이 나타나 화약같은 무기로 일본을 "뻥뻥" 날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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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45억 년 전~30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1
오강원 지음, 김종민.서영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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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가 고학년이라 역사에 많이 관심이 갑니다.
특히 마주보기시리즈는 세계사편도 재미있어서..한국사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마주보는 한국사교실을 맛보기를 보았는데..
술술넘어가는 내용과 자세한 그림이 곁들여 있어서 이해하기 편했어요..

보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몇일있으면 출간된다고 하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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