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라는 제목에 맞는 설정이 이채롭다.
영국과 분위기가 흡사한 뉴욕 상류층의 생활상을 아는 것도 재미있었다.
위오나 리이더 초기의 풋풋함, 미셸 파이퍼의 원숙한 연기가 조화된 영화로 인간의 깊은 마음과 사랑의 진실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