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에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다니 감탄스럽다.
로버트 미첨의 밋밋한 연기보다는 독일 배우 쿨트 유르겐스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려주고 느끼게 하는 명배우.
어릴 때 보고 싶어하던 영화인데 어릴 때 못보고 어른이 되어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