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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컨트리
피터팬픽쳐스 / 2009년 1월
평점 :
소년기에 보았던 영화를 다시 보았다.
1958년 제작 영화인데 우선 음악이 좋다.
진 시몬즈와 그레고리 펙의 연기가 좋은데
챨튼 헤스턴은 도대체 왜 출연을 했는지 어설픈 역을 맡았다.
그래도 여기서 열심히 해서 그 다음해에 벤허 주역을 맡음으로써
일급의 배우가 되었으니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복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연급 배우 벌 아이브스는 매우 개성적인 연기를 했는데 너무 뚱뚱하다. 그래도그 체격으로 87세까지 장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