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조모자마혀 보았던 영화가 이렇게 싱겁다니
당시는 새로운 착상과 기법의 영화라고 말이 많았는데
30년이 지나니 머나먼 추억의 영화가 되고 말았구나.
하긴 마이클 케인도 늙어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