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좀 어렵지만 내용은 오히려 쉽다.
교과서에 실린 시를 친절하게 해설하고 문제와 답도 달았다.
참고서와 학술서의 중간 형태라고 할까. 그러나 시 원본의 정확한 고증, 깔끔한 해설은 추천할 만하다.
우리 시 자세히 읽기에 해당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