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끌려서 읽었는데 제목에 낚인 것같다.
미주 지역 여행안내서인데 상큼한 부분도 있지만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은듯.
자신과 세상과의 화해가 이렇게 시원하게 된다면 인생은 더욱 단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