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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떠나는 지옥 관광 - 고전문학, 회화, 신화로 만나는 리얼 지옥 가이드
김태권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5월
평점 :
살아생전 떠나는 지옥관광>
이책은 음,,그러니까 실제로 누군가 다녀온 적은 없지만,,
과거 고전,신화,종교등에 나오는 이야기들로 들어가보는
지옥가이드?라 할 수 있겠다.
살아있는 단 한 사람도 실제로 그려볼 수 조차 없는 상상속
실제 있을까? 아니 실제?라는 말도 좀 어패가 있지만 ,,
그런 상상속지옥,,게다가 그림까지 있어서 무시무시한? 지옥맛보기가 가능한? 책이다.
내가 아는 지옥은 젖가락이 긴지옥,,
내가 먹다 남은 음식을 먹게하는지옥,,
뜨거운 불바다~지옥~ 등등등 𐌅𐨛𐌅𐨛
아 “신과함께” 에 나온 지옥들이 아마 한국인들이 상상하는
지옥들이 아닐까?
단테는 삼대악당중 예수를 배신한 유다, 카이사르를 배신한
카시우스,브루투스가 삼대악당이라고,, 지옥자리 한자리씩
차지할듯하지만,, 또다른 악당지도자들도(히틀러등..)도
지옥독방에 있을꺼 같다고,,
죽어서 그들을 만나고 싶지 않다면,,우리모두
착하게 살아서 죽어서는 천국에서 만납시다😍
흔히들 사람들은 지금사는게 힘들때,,사는게지옥이다 하지만 그건 아닐꺼에요..진짜 지옥은 진짜지옥같을꺼니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