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 영어정복
고석진 지음 / 하늘기차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캐나다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관련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

그러나 이미 워홀과는 전혀 무관한 나이 대에 접어든 나로서는 책을 보며 입맛을 다실 수 밖에. 내가 엄마는 엄마인가 보다. 내가 젊었다면.... 당근 한번 도전해보았을 워홀을 우리딸이 간다고 한다면.... 일단 말리고 싶어지는 이 마음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되돌아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내게 넌 얼굴이 무기라고는 말씀은 하셨지만(--;) 혼자서 유럽 여행을 보내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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