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늘에 탐닉한다 작은 탐닉 시리즈 12
황윤숙 지음 / 갤리온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달님의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manim1978

나를 아는 사람들은 말한다. ‘도대체 어울리지 않게 아기자기한 것 좋아하고 디자인 감각도 있고, 직접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고.’

초대장이나 카드를 직접 만들어 호평을 받기도 했고

중국에 와서는 예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한국에서 펠트지(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아 예쁜 상자 속에 담겨 200일 째 잠들어 있는)를 사들이기도 했다.

흐흐흐. 그렇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늘 미술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인테리어와 DIY서적을 뒤적인다.

이 책을 통해 직접 만들지 않더라도 그녀의 감각이 오롯이 담겨있는 예쁜 hand made 소품과 만나는 기쁨은 각별하다.

마음에 쏙 드는 녀석들을 사진으로 찍어 놓았으니 틈틈이 만들어 봐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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