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독서회에서 회원이 추천하여 읽은 이 책은 아주 느리게 읽혀졌다.
그러나 나의 노년은 어떨까?
나는 노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노년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우리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주위 사람들이 실은 얼마나 얄팍한가에 대해서도 곱씹을 수 있는 도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