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Your BooK 네이티브가 사용하는 영어패턴은 따로있다 I'm Your BooK 시리즈
Jaymax Lee 지음 / 삼영서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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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your book: 네이티브가 사용하는 영어 패턴은 따로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영어 공부?와 관련된 책은 잘 안찾게 되는듯 하다.
일로 인한 영문 기술문서나 비즈니스 영어 표현 등에 대해서만..
생각해보면 필요에 의해 펼쳐 보는 정도가 전부인듯 하다.


그런중에 가끔은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쓰는 나의 영문표현을
한번 정리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내 눈에 들어온 I'm your book!.
주로 기초패턴 내용이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가장 깜빡하기 쉬운게 기초패턴 아니겠는가.


오랜만에 영문책을 기분좋게 펼쳤다.
파란표지의 이 책은 받았을 때 얇다!라는 느낌과 함께
그래서 편하고 빠르게 볼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주었다.
후르룩 넘겨보니 각 unit마다 눈에 쏙 들어오는 단문들
예시들이 그림으로 제공되고 있고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조금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라서 가볍게 보았다.
쓱쓱 읽히고 쑥쑥 익혀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수박 겉핱기 식으로 대강 보았다는 것은 아니다! 내용은 꼼꼼하게!
책 안에는 기초패턴 100개, 좀 더 확장된 패턴으로 100개..
이를 가지고 1000문장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자그만한 책이 대단하다.


나는 사실 업무에서 서면과 메신저를 통해 영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말로 하는 영어 실력의 부족함을 느낀다.
(이상하게 나는 말하는 것보다 쓰고 대화 하는게 훨씬 빠르다ㅠ)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보게된 이유로?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혼자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왠지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


아무튼.. 깔끔하게 정리된 책으로 볼만한 책이다.
추가로 네이티브 mp3파일에 무료 음성 강의까지 지원이  된다.
(참고) 음성강의:  http://jaymaxlee.iblug.com/index.jsp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연습할 사람이라면 이 책과 함께해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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