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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이의 박물관 탐구생활
윤잼잼 지음, 박찬희 감수 / 빨간소금 / 2019년 11월
평점 :
#잼잼이의_박물관_탐구생활과 딱 어울리는 곳을 찾았다. 우리 학교 행정관 로비. 이 사진을 찍으려고 살짝 쪼그리가 군디를 쭉 빼가 찍었다. 학생들이 볼 만했을 거다.
임지이 샘이 책을 냈다. 필명 #윤잼잼으로.
배고픈 것은 참을 수 있어도 재미없는 것은 못 참는다는 임지이 샘. 그래서 필명이 #윤잼잼이다.
#잼잼이의_박물관_탐구생활_은
박물관 전시관에서 지켜야 할 것, 예를 들자면, 뛰지 말 것, 노우(No) 음식, 조용히 할 것을 시작으로 본격 #박물관_탐구생활이 이어진다.
유물 이름표는 어떻게 읽나, 유물 감상하는 법, 유물 값은 어떻게 매기나, 유물이 박물관으로 오게 된 내력, 유물도 휴가를 떠나고 쉬러 간다는 이야기까지.
박물관에 관한, 우리가 잘 모르는,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정말 #재미나게 들려준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라는 것.
이 박물관 이야기보다 더 재미나고, 더 흥미진진한, 더 놀라운 이야기가 전체 이야기를 꼬옥 감싸고 있다는 점.
이런 구성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윤잼잼 샘은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유익함과 흥미진진과 재미가 한데 어우러진 그림책
#잼잼이의_박물관_탐구생활
이번 겨울방학에 꼭 읽어야 할 키즈북이다.
#잼잼이의_박물관_탐구생활
박물관_탐구생활 위에 흥미진진한 #방울_이야기가 포개져 있다.
#딸랑_딸랑_딸랑
임지이 샘의 유머
#저는_누워서_볼게요
아, 방울소리
#딸랑_딸랑_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