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쓰러질지라도 포기하지않고 날기에 도전하는 오리와 비록 몸은 약하지만 마음만은 굳센 제비꽃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응원합니다. 끝까지 도전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인정해주는 일은 도전자체만으로도 벅차고 가치있는 일로 여겨집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 희박한 희망에 매달릴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이 될 책. 역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키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