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치매가 걸린 어머님을 모시면서 겪었을 내용을 읽으면서 치매 가족분들의 어려움을 이해도 했고, 그동안 쌓은 추억을 보며,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합니다.
실제로 상영했던 한국영화(치매관련)의 장면을 보여주며 그 상황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함께 곁들여서 가볍게 치매에 대하여 접근하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