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 질병, 돌봄, 노년에 대한 다른 이야기
김영옥 외 지음,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기획 / 봄날의책 / 2020년 2월

‘정신력‘ 따위 크게 믿지 않는 겁 많은 ‘물질인간‘(나 말이다)에게 ‘질병‘과 ‘몸의 고통‘만큼 생각하기 싫은 것이 없다. 생각 안 한다고 안 늙고 안아프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주제였다. 마음은 안 가벼운데 페이지마다 밑줄치고 싶은 구절이.. ㅠ

오빠는 필요없다 구매자 100자 평

오빠는 필요없다 - 진보의 가부장제에 도전한 여자들 이야기 ㅣ 이매진 컨텍스트 15
전희경 지음 / 이매진 / 2008년 10월

여성이 살아가는 세상, 여성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진한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