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객

[eBook] 마객 8 ㅣ 마객 8
천봉 지음 / 파피루스 / 2015년 5월

엄청 강한 애들이 모여사는 동네의 전승자가.. 나와서...

맞아 되질뻔하다가 살아 남고.

그 강한애들 사는동네서 애들이 나와서.. 어쩌구하는 얘긴데..

케릭이 깊이가 없고.

생각이 짧고

스토리는 그냥 막흘러가고.

전반적으로 싹 가볍다.

소재도 그렇게 재밌을 소재도 아닌데..

케릭들이 죄다 생각이 짧고 깊이가 없으니... 공감이 안간다.

정말 대충 케릭설정잡고 스토리 전개하는 느낌..

공감이 이렇게 안가다니.

뭐 완전 쓰래기는 아닌데.. 절대 추천하고 싶진 않은 정도.

ㅎ 대충 예시를 들면

... 음.. 아미파 장문인이... 귀염속성 케릭이다.. -_-....

나중에 남자한테 반해서...

주인공은 그냥 다 죽여! 만 외친다.. 지딸이 납치되 어디있는지도 모르면서..

다 죽인다... ㅎ 찾을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애는 안찾고. 복수! 한다고 싸돌아다니는게 전부..

.... 나름 딸가진 아빠로서.. 애부터 찾아야지 -_-.. 그 사이 뭔일을 겪을줄알고..

얄미운 역할 엑스트라들은 그냥 무조건 여자보면 휘휘 거리고. 남자보면. 깔본다.

...

진짜 생각짧은 케릭설정..

내가 이책 보며 맘에든게 있긴 한데..

가문의 무사수...

무슨.. 맨날 가문의 무사수가 천단위인 무협지가 드럽게 맘에 안들거든.

여긴 몇십명.. 많아야 백정도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건 맘에 들더라..

암튼 뭐 그런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