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 데이브가 살고 있던 동굴을 떠나 새 동굴을 찾으러 길을 나섰지만다시 살던 동굴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을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하네요.욕심과 소유욕이 강한 딸아이가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다 보니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바꿔줘야 했는데.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 도서를 통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해줄 수 있었어요.
" 엄마, 고! "아는 글자가 나오면 그렇게 아는 채를 하네요 ^^
이책의 주인공 데이브 예요."엄마, 데이브는 도깨비야?""아니 원시인,,""원시인이 뭐야?" 또 그렇게 한참을 원시인에 대해 이야기를 했네요 ㅎㅎ
데이브의 동굴은 완벽했지만,더 푸르고 너른 풀밭이랑 더 크고 편안한 바위가 있는 동굴에서 살고 싶어 새 동굴을 찾아 보기로 마음을 먹어어요.
첫 번째 동굴은 너무 작았고,두 번째 동굴은 너무 넓어서 아늑하지 않았고,세번째 동굴은 너무 시끄러웠고,네번째 동굴은 무서운 동물이 살고 있었고,다섯번째 동굴은 마음에 들었지만, 이미 누가 살고 있었지요.
그렇게 동굴을 찾아다니다드디어 알맞은 동굴을 찾았어요.더 푸르고 너른 풀밭이랑 더 크고 편안한 바위도 있는...데이브가 찾던 완벽한 동굴!!!원래 데이브가 살던 동굴이었답니다.
" 엄마, 다시 돌아왔네!? ""그치,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에 대한 소중함을 몰랐던거야."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과 뭐든 원하는걸 다 가질수 없다는것도 분명하게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