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 이야기 역사왕 8
설흔 지음, 전명진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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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 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

설흔 글 / 전명진 그림




                


지금껏 읽었던 역사에 관한 책들을 보면 시대,배경,인물, 업적 등으로 나뉘어졌는데
 이번에 서평을 하게된 책은 역사 속의 꽃에 관한 이야기 이다.

역사 속의 꽃.. 하면 문익점, 목화씨만 떠오르는데...
이 도서에도 문익점 목화씨 이야기가 실려 있고, 그외 다른 꽃에 얽힌 역사 이야기가 실려 있다.





- 차 례 -

첫 번째 이야기. 중국에서 온 수수께끼 같은 그림 _8
두 번째 이야기. 꽃 나라 임금님의 고민 _ 28
세 번째 이야기. 꽃이 따뜻하다고? _ 46
 네 번째 이야기. 꽃에 미친 사람 _70






첫번째 중국에서 온 수수께끼 같은 그림에서 나오는 꽃은 모란꽃이다.

신라의 선덕여왕의 이야기 이다.
당나라 황제가 향기 없는 모란꽃을 덕만(선덕여왕)에게 보낸 역사속 이야기와
모란꽃이 향기가 없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두번째 꽃 나라 임금님의 고민 에서 나오는 꽃은 모란,장미, 할미꽃인데
통일 신라의 설총이 신문왕에서 들려주는 꽃 나라 임금님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 이다.



 

세번째 꽃이 따듯하다고? 에서 나오는 꽃은 목화꽃이다.
고려시대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꽃으로
따듯한 목화꽃 이야기 이다.




네번째 꽃에 미친 사람 에 나오는 꽃은 국화꽃이다.
평생 꽃만 연구하고 꽃 그림만 그린 조선시대 화가 김덕형의 이야기 이다.

꽃에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알수 있는 유익한 도서였고,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나온 나머지 8권도 읽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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