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맡기게 되는 이야기로 수의사 해리 콜번과 곰 위니의 이야기는 끝이 나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런던 동물원에 있는 위니를 특별한 친구로 여긴 한 아이의 아버지는 그 모습을
영감을 받아 곰돌이 푸 이야기를 쓰게 되는데,
위니를 찾아서의 작가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수의사 해리 콜번의 실제 증손녀이며
책 속에서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으로 실제 이야기와 작품을 연결 해 주는 스토리인데요.
저는 이해력이 부족했던지, 처음엔 스토리가 잘 엮이지 않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까우뚱?!하고, 몇번을 더 읽고서야 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지금보다 책을 더 많이 읽어서 이해력을 키워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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