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 놀지 못해 불행한 아이, 불안한 부모를 위한 치유의 심리학 행복한 성장 1
김태형 지음 / 갈매나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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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김태형 지음







요즘 틈틈히 육아, 교육에 도움이 될만한 도서를 찾아 읽고 있다.

그중 정독으로 읽고 있는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라는 책이다.









1부 _ 놀이를 빼앗은 사회가 불러온 것

2부 _ 아이에게 왜 놀이가 중요한가?

3부 _ 놀이를 빼앗긴 아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4부 _ 어른들의 불안은 어른들이 해결해야 한다.

5부 _ 실컷 논 아이들이 뭐든 한다.



입증이된 자료들을 토대로 왜 그래야만 하는지를 목차부터 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되어 있다.









책 제목처럼 나도 이성적으론 아이에게 공부보다는 직접적인 체험과, 놀이가 먼저라는 생각에

7세까지는 대부분의 시간을 놀이를 하며 보냈는데,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보니

내가 너무 놀리기만 했나?! 또래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거 아니야?! 뒤처지고 있구나,,,

마냥 놀기만 하다가 공부에서 뒤처질까, 부모의 불안함에 뒤늦게 학습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눈앞에 보이는 성장 속도에만 급급해서, (아이의 의견을 묻긴 했지만)

솔직히 고백하면 99% 강압으로 시킨것들이 더 많았던거 같다.


 현재 아이보다는 부모의 행복과 만족스러움이 아닌,

미래의 내 아이들의 건강한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복을 위해


공부냐, 놀이냐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 늘 저울질 하던 저의 생각을 정리할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도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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