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 :: 마법곤충술사 레오_3,4권

마법곤충술사 레오 3 : 나폴레옹 황제, 약속의 소환자가 되다! - 시공초월 세계문화유산 판타지! ㅣ 마법곤충술사 레오 3
쿠시마 미치에 글, 오가와 타케토요 그림, 조은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사진&글_광명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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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초월 세계문화유산 판타지!

마법곤충술사 레오_3,4권

글_쿠시마 미치에

삽화_오가와 타케토요

옮김_조은경

표지를 봐선 뭐야? 애들 만화야? 별 시답지 않겠거니 했는데..

초등학교 1학년인 큰아이는 '읽어볼래' 했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하네요.

 너무 글씨가 많다며,, 근데 표지 때문인지 내용은 꾀나 궁금한지 펼쳤다 덮었다.. ^^::

ㅎㅎㅎ 그렇다면,,

내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 관심을 유도해 볼까? 싶어서 읽기 시작!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지네요 :)

마법곤충술사 레오는 1~6권까지 시리즈로

세계 유산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바탕으로 한 시공모험 판타지로 각 편마다 다른 시대의

이야기로 현제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스토리가 전개되어요.

세계 유산과 잘 보존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마법곤충술사 레오를 통해 배워볼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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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일본영화 엔젤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기초로 하여 집필되었다고 하네요.

음~ 일본이 요런(?) 판타지물은 참 잘 하는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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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곤충술사 레오 3권에스는 나폴레옹 황제, 약속의 소환자가 되다! 라는 주제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마법곤충술사 레오4권에서는 고대 로마 숙명의 대결! 이라는 주제로

일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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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곤충술사 레오3

사악한 힘을 가진 몬스터가 프랑스 파리의 센 강변 등에 나타나

인간의 왕 아서와 도미터의 수장 마린이 힘을 합쳐서 세계각국으로 흩터져놓은 세계유산을 찾아

봉인해제 하고 다시 부활하려는 계획을 레오와 친구들이 막아낸다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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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레오날드 라드너(레오)는 런던 초등학교에 다니는 소년으로

직계 혈통인 마법곤충술사.

여럿 등장 인물이 있지만 그중, 마법 곤충으로 우들리와 반디가 재미를 더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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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시대적 배경과 몬스터가 삽화 되어 있어서

남자아이들은 괴물, 몬스터 좋아하지 않나요?! ^^ (저희 아이는 좋아하던데 ㅎㅎㅎ)

삽화 부분만이라고 색감이 좀더 있었더라면 좋았겠다~ 싶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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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지 못한 4권!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 내용이 궁금한데 아직 3권을 끝까지 못본터라 ;;;

시리즈 몽땅 옆에 쌓아놓고, 뜨끈한 방에 배깔고 누워 군것질 하면서

쉬엄쉬엄 봐야 제맛인데 아쉽지만,,,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재미있에 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