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아무생각없이 넘겼는데 어느덧 나는 고등학교시절의 그 친구들속에서 함께 울고 웃고 있다. 한편의 소설을 읽은듯한 만화... 청소년들과 부모세대에게도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그라고 지금은 꽤 나이가 들었을 엑스제팬의 요시키에게도 선물하고싶은 책 ..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는 삶의 지혜가 가득한 아름답고 소중한 책입니다. 700페이지가 무시무시하다고 생각지마세요 글이 쉽게 쓰여져있어 금방읽힙니다. 꼭 읽어보세요,,^^
마치 새들의 일상을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속에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수년간 새들을 관찰하며 기록한 노고가 엿보입니다.새들 하나하나의모습이 사진과 세밀화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교하게 다가오는 책이더군요..^^ 특히 자연을 마음으로 느낄수없는 도시의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