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20일까지 19일동안이나 읽었다처음에는 잘 이해도 되지 않고번역이 제대로 된건지도 의심됐다그러나!인내심을 가지고 다른 책도 쉬엄쉬엄읽어가며 끝까지 읽어 보았다나름 향연 쯤에서는 리딩속도도 빨라지고재밌어졌다파이돈, 크리톤에서 짱내며 대충읽은게후회되서다시 첨부터 읽고 소크라테스의 용기와설득력, 말솜씨를 다시 느끼고 싶다필히 다시 1회독 하자!!!
신이여, 바라옵건데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제5도살장
빨리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어요민호의 활약을 엄청 기다리고 있다는....
읽고 싶은데 책이 절판됐어요중고는 원가보다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