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샘플]비오템 글로시 샤인 립글로스 130호 - 5ml
샘플
평점 :
단종


샘플이라는 걸 알고 받아서 그런지 작은 크기를 봐도 그저 덤덤할 뿐이었다. 5m라고 써 있는데 화장품 스킨 샘플같이 생겼다고 보면 무난하다. 그리고 양도 매우 적은 것 같고... 하지만 그렇게 많이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약 한 달 정도 쓸 수 있다고 보면 적당할 듯... 립글로스나 립스틱 사는 것도 지겨운 사람은 작은 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것 같다.

한 번 발랐는데 입술이 윤기가 난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다른 립글로스보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연출된다고 해야할까? 탱탱한 느낌과 자연스런 느낌의 중간.......

아무튼간에 별로 나쁘지 않고 괜찮다. 별이 하나가 적은 것은 정말 양이 적기 때문.......

양을 고려해서 사야할듯...

또 용기가 쓰기에 불편하게 되어 있어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테스터(뚜껑없음) - 100ml
유로이탈리아
평점 :
단종


돌체 앤 가바나의 라이트 블루는 제품 용기부터 여름의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만큼 시원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말이 필요을 정도로 여름 향수로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 중의 하나입니다.
첫 향은 시원하지만 나중에는 플로랄 후르츠 계열의 포근한 향까지 느낄 수 있고 베이스로 무스크나 시더우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수를 진하게 뿌리고 다니면 더운 요즘 괜히 눈살을 찌푸릴 수 있는데 센스있게 한 듯 안 한 듯하면서 멋스럽게 옷을 마무리 할 수 있는 향수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하나쯤 장만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샘플]랑콤 마지씰 마스카라(프룬 매직) - 1.5ml
샘플
평점 :
단종


아직 써 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작아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작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새끼손가락 크기만하다고 보면 알맞을 것이다. 하지만 쓰기에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색깔이 있는 건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대체로 만족한다고 봐야 할까?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수이 수이드림 EDT - 여성용 30ml
안나수이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중성

향수를 즐겨 쓰지는 않지만 가끔 구매를 하는 편인데 주로 구매 후기를 많이 참고 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좀 실망할 때가 있는데 배송을 받고 시향을 하고 나면 향이 그리 좋기만 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나서이다. 그래서 후기를 쓰기가 참 조심스럽다. 내가 쓴 후기를 보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단 매장에서 시향을 해 본 후 구입하는 게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란 걸 꼭 말해두고 싶다. 아니면 미니어쳐를 사서 써 보고 사고 싶은 용량을 고르는 게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구입한 향수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꼭 안나 수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겐조나 버버리나 엘리자베스 아덴이나 라이트 블루보다 향기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에스쁘아나 노아도 좋긴 하지만 무난한 감이 있고 약간 우아한 옷을 입거나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 면이 있는 반면에 안나 수이향은 캐주얼한 곳이나 우아한 곳이나 상관없이 어느 옷에도 어울리기 때문에 좋다.

평범한 향도 아니고 무난한 향도 아니라서 개성적이면서도 달콤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다.

수이 드림은 핸드백 모양을 본 떠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파란 색이 시원해 보이지만 여름용으로는 좀 더울 듯, 가을이나 봄에 사용하면 알맞을 것 같다. 유리 표면에는 섬세하게 꽃무뉘가 있고 미니어처도 양이 좀 적을 뿐 모양은 같다. 좀더 귀엽고 크기가 작을 뿐... 미니어처가 더 마음에 든다.

향은 바닐라 향, 파우더리한 향이라고 보면 적당할 듯하다. 달콤하고 약간은 덥게 느껴지는 향이지만 시원할 때 바르면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향이다. 소녀같고 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의 향이다. 수이 드림을 뿌리고 버스를 타면 바닐라 향이 코 끝에 맴돌며 기분을 좋게 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향이기 때문에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향이 진하고 달콤하기 때문에 공공 장소에 갈때는 다른 사람이 불쾌감을 갖지 않도록 또는 개인적으로 낭패를 보기 싫은 분들을 적당량만 사용하도록 권한다. 지속력도 좋아서 외출하고 돌아와도 향이 남아 있다.

아로마나 향기 치료라는 말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향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자신에게 맞는 향을 하나 정도 찾아 그 향기에 푹 빠져 편안한 기분이나 행복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바쁘고 지칠 때 기분 전환이 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까사렐 노아 미니어처 - 여성용 7ml
프랑스까샤렐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중성

향수 마니아 정도는 아니지만 언제부터인지 저만의 향기를 갖고 싶어 향수를 몇 개 정도 샀답니다.

일단 향수 모양은 둥근 공 모양이지만 밑 부분이 평평해서 굴러다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미니어처의 특징 답게 작고 귀엽고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양은 7ml 인데 향수를 많이 뿌리지 않고 가끔 모임에 가거나 특별한 기분을 느끼고 싶으실때 뿌리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양입니다.

제일 궁금한 향~(가끔 게시판에 쓰인 독자평을 읽고 많이 참고하시는 분들을 위해0...)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여성스럽고 은은합니다. 저는 플로럴 계통의 향수를 좋아하는데 향수를 쓰기 전까지 제가 어떤 향을 좋아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안나 수이 계통의 향을 좋아하고 특히 너무 진하지만 않으면 파우더리 향도 좋더군요. 엘리자베스 그린 티 계열의 코를 톡 쏘는 듯한 자극적인 향은 좋아하지 않고요. 우디계통의 특이한 향수-남들은 사우나 가면 나는 나무 냄새라고 부르는-도 좋지만 역시 약간 달콤한 향이 좋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라이트 블루 등 시원한 향을 좋아하는데 전 너무 톡 쏘는 듯한 향 때문에 좋아하진 않아요. 시원하긴 하지만...

노아는 제가 좋아하는 향에서 장점만을 골라 만든 향수 같습니다. 톡 쏘는 향도 없지만 라이트 블루의 향도 맡을 수 있고 그러면서 어느 옷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너무 달콤한 향도 아니어서 우아하게 자신의 향을 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청바지나 티셔츠보다는 원피스 등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이며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을 때 목 뒤나 손 목 등에 가볍게 바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속력도 좋아서 아침에 바르고 외출한 후 돌아오면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 코 끝에 퍼지면서 기분을 좋게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노아의 방주에서 따왔다는 이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동그랗고 귀엽기도 하고. 다른 향수 보다는 노아에 손이 더 많이 가더군요.

^-^/

스쳐지날 때 좋은 향이 나는 사람은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죠?

그런 향을 찾길 바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