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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자비의 배덕한 사랑 - 시크릿 노블
쿄고쿠 레나 지음 / 시크릿노블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시크릿노블에서 '왕태자비의 배덕한 사랑'이 나왔어요^^
쿄고쿠 레나씨가 지었고 일러는 무려 아마노 치기리씨!!! 안 읽을 수가 없죠.
전에 달콤한 입맞춤을 읽었었는데 그 작가님이 쿄고쿠 레나씨였어요. 평타 이상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아마노씨 일러가 있어서 기대하고 구매를 해서 읽었답니다.
같이 받은 '꽃은 후궁에서 타오른다'를 왕태자비 전에 읽었는데 두 권 중에서 한 권만 꼽으세요~ 한다면
전 꽃은 후궁~ 이 책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ㅋㅎㅎㅎㅎ 
일단 줄거리는 요약본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소꿉친구인 왕태자 레오나르와 약혼한 후작 영애 리디안느. 결혼 전이니 당연하지만 그와의 관계는 부드러운 입맞춤뿐. 그의 그런 성실함이 좋았다. 그러나 그의 쌍둥이 동생 알로이스가 유학에서 돌아오면서부터 레오나르의 태도에 변화가? 한편, 알로이스는 레오나르와 달리 은밀하면서도 강하게 그녀에게 다가오는데…. 구별이 되지 않는 쌍둥이 왕자에게 구애받아 몸도 마음도 달콤하게 흐트러지고 만 리디안느의 사랑의 행방은…?!
책 보기 전이 미리 구매하신 분들 리뷰 참고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한 번 훑어보고 그러고 맘에 들면 구매를 하거나 하는 편입니다. 이 책도 굉장히 발빠르게 읽고 리뷰를 올려주신 분이 계셔서^^ㅋㅋㅋ 참고하고 구매를 했어요.
일단 그 리뷰에 스포가 없었기에 대강의 줄거리만 보고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무려 아마노 치기리씨잖아요ㅎㅎㅎ!
책을 읽기 전에 리뷰를 먼저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혹시 남주가 1인 2역을 하나? 응? 그런데 분명 책 표지에는 버젖이 2명이 그려져 있는데 설마 그러기야 하겠어? 그리고 책 소개도 쌍둥이라고 명시가 되는데...? 다중인가? 등등 여러가지 의문을 품고...
뭔가 반전이 있어? 하는 식으로 기대하고 읽었더랬어요.
반전... 까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에 가졌던 의문에 대한 답은... 남주가 일단 쌍둥이, 그리고 확실하게 각각 따로 1인씩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주는 한 명이고...
쌍둥이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여주! 즉, 3p가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꽤나 이 사랑이 일그러져 있어요.
물론 여주는 정상... 이었으나... 쌍둥이가 좀 일그러져 있고... 그 일그러진 사랑으로 여주까지 같이 일그러지는...
여주가 약간 고민하는 듯(멘탈붕괴...) 하지만 결국은 순응을 하고 자신의 입장을 받아들입니다.
즉, 쌍둥이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다... 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요. 이 스토리와 비슷한 내용을 전에 본 적이... 어렴풋하게... 비슷한 내용이 출간되었던 것을 기억하는데 정확하게 제목이 생각이 안 납니다. 거기서도 이 비슷한... 둘이서 하나야, 그러니 받아들여줘 식의 내용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리고 이 책이 다른 TL과 조금 다른 부분은... 다른 TL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식이라면... 이 책은 아이까지 낳아서 조금 일그러졌지만 그들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즉, 여주가 아이를 낳아요. 그 아이가 둘 중 누구의 아이인지는 책을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찡긋!)! ㅋㅋㅋ
쌍둥이가 왜 각각 한명씩 존재하지만 왜 다른 사람이 구분할 수 없을만큼 똑같이 행동하는지,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로 인해 헷갈려 하고 곤란해지는지(주로 여주) 그 이유도 책 속에 나와 있답니다. 조금 가슴 아플 수 있으나 또 나름 평온하게 그 부분도 넘어가구욤~ 마지막 씬 그림~ 아마노씨가 3p 씬을 예쁘게 그려놓았답니다,

스토리 라인은 무난무난 한 편이고... 약간 일그러져 있어요. 특히 쌍둥이들이... 그 영향으로 여주도 살짝 사고가 뒤틀립니다. 마지막에 가서는요. 그래서 아, 왕태자비의 배덕!한 사랑이라고 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일러가 살짝 스토리를 캐리하는 느낌도 들어요ㅋㅋ 몇 안되는 스토리 캐리 일러스터~ 아마노 치기리씨 그림만으로도 이 책은 읽을만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배덕감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아, 그리고 갈등이 하나 나옵니다. 끝 부분에... 쌍둥이 중 첫째를 암살하려 하는 일당이 있어서 그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의 갈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에 아주 잠깐... 등장? 하고 말고 굉장히 또 쉽게 해결이 됩니다. 쉽게 해결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는...ㅋ
아, 쌍둥이가 선이 가늘고 굉장히 여리하게 보이지만... ㅋㅋㅋ 탈의하면 짐승남... 복근에 근육...

그 일러보고 깜짝 놀랐어요ㅋ 저 얼굴에 저 복근?! 하면서 말이죠ㅋㅋㅋ 완전 몸매가 반전이었습니다.
조금은 일그러진... 왕태자비와 두 쌍둥이의 배덕한 사랑을 보고 싶으시다면... ㅋ 추천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