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넘어 너에게 갈게 -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최우수상작 토마토 청소년문학
양은애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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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이꽃님 작가가 신작 낸 줄 알았어요.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제목을 특허내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비슷하게 내는 건 도의적으로 하면 안 되는 일 아닌가요 출판업계에선 그런 불문율은 없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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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tra 2023-01-24 20: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쎄요 내용이 똑같은것도 아니고 ‘너에게갈게’ 문장이 무슨 특허낼만한 대단한 문장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도 쓰이는 말인데, 이런 댓글 자체가 웃기네요. 책을 읽어보고 저 제목이 오히려 절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내용이 똑같아서 내용갖고 문제삼는건 백분 이해한다해도 내용도 완전히 다른데 단순히 5년전 도서와 제목 뒤에 문장이 같다고 뭐라고 하는건 참 어이가 없네요. 이꽃님 작가분의 엄청 팬이신거 같은데, 비평을 하시려면 그 책을 읽어보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 2023-02-0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저도 실은 같은 생각을... 제목 저렇게 짓는 건 좀 뭐가 없는 거죠... 세계를 건너.. 와 너무 비슷하잖아요. 솔직히 좀 어처구니가 없는 건 사실이죠.

내가어처구니 2023-02-03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평가를 개나소나 하게 하니 말같지도 않은걸로 트집이네. 읽고 좋다고 별 다섯개 평가 단 사람과 읽어보지도 않고 지 지적 능력 모질라서 제목 때문에 혼동했다고 여기서 트집 잡는 사람과.

Winter 2023-02-04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근데 비슷한 제목은 널리고 널렸지 않나요?? 저는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