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정재승 교수님 책 📚 어린이를 위한 호모사피엔스 뇌과학 학습만화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뇌과학적이면서도인간이 언제,어디서 생겨났고,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이야기해줍니다.평소 역사에 관심많은 아들은 흥미를 갖고 꾸준히 읽어보더라구요:)이번엔 사람과 닮은 호모 에렉투스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책을 읽고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도 그려보더라구요정재승 교수님 책은 한번 보면 더 보고싶져서아빠랑 서점가서 책을 두권이나 더 사왔어요.책구매는 늘 환영인 애비부록으로 고릴라에 대해 알 수 있어요지구인과 유전자 일치율이 약 98.3%!!평화를 사랑하고 수컷이 육아에 참여하는 유일한 동물이 고릴라더라구요^^
작년 외할머니의 선물이였던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 한권이 역사를 좋아하는 손자의 마음에 쏙 들어왔다!!역사교육을 전공한 동생도 추천했던 그리스로마신화!!<그리스 로마 신화 27.트로이아의 목마>는 '트로이아 스티커'가 초판한정으로 제공!!아침에 등교 전에도 보고, 학교 다녀와서 보고, 저녁에 밥먹으면서도 보는 그리스로마신화내가 읽어보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들어본적이 있어서 서로 비슷비슷하다고 했더니 아들은 정색하며 아니라고!!생김새는 비슷한데 이름은 다르단다:-)서점에 가보면 학습만화<그리스 로마 신화> 책이 엄청 많은데 아울북은 아들이 좋아하던 카카오프렌즈를 출판한 곳이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듯하여 초이스!!차이나는클라스 명가사이자 서울대학교 김헌교수님께서 신화로 역사적 사실을 생각할 수 있다고하셨는데 교수님의 신화인문학도서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도 함께 읽어봐야겠다:-)
<GOGO 카카오프렌즈 23. 싱가포르>명탐정코난을 보고 싱가포르에 빠져있는 아들은GOGO카카오프렌즈에서 싱가포르편이 나오자 함박미소😊초등학교 입학전부터 학습만화는 GOGO카카오프렌즈를 시작으로 책을 보기 시작하니 스스로 직접 고르는 책 중 하나이고 세계사에 관심을 갖고 책과도 더 친해지는 것 같았어요.세계사와 친해지니 한국사에도 관심을 갖게되어 한국사문제집을 책처럼 보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이렇게 역사와 친해지게 되니 방과후수업도 한국사를 신청했어요!!고고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여권에 스티커 붙이면서 여행은 시작됩니다:-)전 싱가포르여행때 말레이시아까지 역사지식없이 여행하기 편한 나라라 다녀왔는데 아이랑 같이 보니 싱가포르가 사자의 나라여서 머라이언상이 있고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원치 않는 독립을 하게 되었다고!! 이러한 역사지식이 더 알았더라면...더 즐겁게 여행을 했을텐데.....아들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숙박하고 야경을 보기 위해 용돈을 모우고있어요:-)싱가포르에서 먹었던 칠리크랩이 너무 생각나게 만든 GOGO카카오프렌즈 싱가포르편!!
<위험한데 멋있어 바닷속 상어>🧒엄마~~책 제목이 멋지지않아??👩상어가 멋있어?🧒당연하지!! 무서운데 멋있잖아!!👩엄마는 상어 그냥 무서워횟집도 아쿠아리움처럼 생각하고 다니던 어렸던 아들의 모습이 생각난 귀여운 책 📚 어울북 도감 시리즈의 최신작 "위험한데 멋있어 바닷속 상어"책🦈60종 이상의 상어에 대한 정보가 있는데 특히 4컷 만화가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상어에 대한 지식이 쑥쑥!!각 상어마다 서식지가 나오는데 서식지가 궁금한 아들은 최애 세계지도인 gogo카카오프렌즈 세계지도를 갖고와서 확인중'상어기르기' 페이지를 보여주며 쓱~~~나에게 보여주는 아들ㅋㅋ애미는 사람만 키울꺼야!!ㅋ
<용기를 내!!할 수 있어>어른이 나도 겁이나서 못하는게 있지않을까??물음에 생각해보곤 혼자 아!! 말이 나왔다.어른이 된 나도 우리아이에게도 겁이 나서 무서워서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니다.용기를 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특히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힘들 것이다.자신이 못하는 걸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아이도 엄마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내고 말한 것일꺼다.그때 난 아이에게 뭐라고 이야기했었을까??넌 남자니깐...왜 그것도 못해!!라는 말로 답해 준 것 같아서 덜컥 겁이 났다.이 책 속에 엄마의 재치로 아이가 용기를 내는 과정이 담겨있다.<아직은 작은 나>지금 자라는 과정인 우리 아이의 모습이 아니면 작지는 않지만 어른인 나의 모습이 보인다.2권의 책을 읽고 아이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고싶었다.아침에 일어나 엄마의 메모를 본 아이는 엄마~사랑해 말해주며 폭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