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 할 수 있어
다카바타케 준코 지음, 다카바타케 준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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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할 수 있어>
어른이 나도 겁이나서 못하는게 있지않을까??
물음에 생각해보곤 혼자 아!! 말이 나왔다.

어른이 된 나도 우리아이에게도 겁이 나서 무서워서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니다.

용기를 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힘들 것이다.
자신이 못하는 걸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아이도 엄마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내고 말한 것일꺼다.

그때 난 아이에게 뭐라고 이야기했었을까??
넌 남자니깐...왜 그것도 못해!!라는 말로 답해 준 것 같아서 덜컥 겁이 났다.

이 책 속에 엄마의 재치로 아이가 용기를 내는 과정이 담겨있다.

<아직은 작은 나>
지금 자라는 과정인 우리 아이의 모습이 아니면 작지는 않지만 어른인 나의 모습이 보인다.

2권의 책을 읽고 아이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고싶었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의 메모를 본 아이는
엄마~사랑해 말해주며 폭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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