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할 수 있어>어른이 나도 겁이나서 못하는게 있지않을까??물음에 생각해보곤 혼자 아!! 말이 나왔다.어른이 된 나도 우리아이에게도 겁이 나서 무서워서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니다.용기를 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특히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힘들 것이다.자신이 못하는 걸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아이도 엄마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내고 말한 것일꺼다.그때 난 아이에게 뭐라고 이야기했었을까??넌 남자니깐...왜 그것도 못해!!라는 말로 답해 준 것 같아서 덜컥 겁이 났다.이 책 속에 엄마의 재치로 아이가 용기를 내는 과정이 담겨있다.<아직은 작은 나>지금 자라는 과정인 우리 아이의 모습이 아니면 작지는 않지만 어른인 나의 모습이 보인다.2권의 책을 읽고 아이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고싶었다.아침에 일어나 엄마의 메모를 본 아이는 엄마~사랑해 말해주며 폭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