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 문학동네포에지 41
최승자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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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자의 언어가 돌아왔다 나는 여전히 그녀가 뱉는 문장들에서 울컥을 뒤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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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민율 파란시선 93
서요나 지음 / 파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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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를 읽기 시작하면 이상한나라에 도착한 기분이 든다 엘리스가 된 이후로는 마지막페이지까지 여행해야한다 작아졌다 커져야한다 다시 토끼굴 입구로 돌아갈 수 없다 마지막페이지를 지나도 여전히 그곳이었고 꿈에서 깨어나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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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원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32
정우신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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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시니컬한 문장들이 너무 좋다 역시 비금속소년의 정우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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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창비시선 452
정현우 지음 / 창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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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단 하나의 시도 놓치지않고 단숨에 읽었다
꼭꼭 씹어 먹으며 체하지 않게, 부디 천사여 이 아름다운 문장들로 날개를 기워 천상으로 돌아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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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창비시선 452
정현우 지음 / 창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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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와 단 한 시도 놓치지않고 꼭꼭 씹어 읽게되는
마법이 여기에 깃들어 있다 천사들이여 부디 이 아름다운
문장들로 날개를 기워 천상으로 돌아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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