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기에 없었다
조너선 에임즈 지음, 고유경 옮김 / 프시케의숲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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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문장, 빠른 전개, 직선으로 내달리는 소설. 액션은 신속하고 과감하지만 추리는 없는 스릴러. 하지만 정신없는 진행 뒤에 독자는 그 고독과 우울, 쓸쓸함과 씁쓸함을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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