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한양 우리 얼 그림책 4
김향금 지음, 이영림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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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서울의 옛 이름이다.
나도 지금 한양(서울)에 살고 있다.
이 한양에 옛날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았는지 알아보자.

6백여 년 전,새 나라의 도읍지가 한양으로 정해졌다.
내가 예상한 한양이 새 나라의 도읍지로 정해진 까닭은,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안전하고,
새 나라의 중심 쪽에 있기 때문이다.
나도 한양이 새 나라의 도읍지가 된 것에 만족한다.
내가 서울에 살고 있어서 역사적 흔적들도 많고,
궁들이 모여 있어서 볼거리도 많기 때문이다.
아참,한양을 새 나라의 도읍지로 정한 것은 조선을 세운 이성계이다.

한양에는,먼저 임금님의 신하가 있다.
신하는 임금을 도와 일을 하는데,임금을 도와 백성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게 꿈이다.
만약에 신하가 없다면?
임금님 혼자 일을 하기 벅차다.
모든 결정을 임금 혼자서 해야 한다.

둘째,종묘.
임금님의 조상들을 제사 지내는 곳이다.
종묘는 모든 위대하신 임금의 조상님이 깃들어 사시는 곳이니까 매우 중요한 곳인것 같다.
종묘가 없다면?
조상님들을 모실 곳이 없고 제사 지낼 곳이 없다.

셋째,숭례문.
양녕대군이 숭례문의 숭례문 글씨를 한자로 쓴 사람이다.
숭례문은 남쪽 문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문이다.중국이나 일본의 외교 사신도 이 숭례문으로 오간다.
숭레문이 없다면?
사람들이 지나다닐 길이 없다.
임금께 전할 다른 나라의 외교 사신이 드나들 수 없다.

넷째,석수와 한양 도성.
석수는 돌을 잘 다루기로 소문이 났다.
한양 도성은 한양이 어디까지인지 넘어오지 못하게 표시하는 것인데 자꾸 허물어져서 새로 지었다.
한양 도성과 석수가 없었다면?
한양 도성이 허물어진 채로 방치된다.
외부에 침입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람과 장소가 있다

한양은 동서남북에 개천이 있는 중부를 더해 5부로 나누었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동,서,남,북,중촌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한양에 이렇게 많은 일들,장소,사람이 있는지 몰랐었고
이제 조금 더 있으면 학교에서 역사도 배우는데 역사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림도 재미있고
친구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도 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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