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말을 듣고 구매해봤습니다. 대형댕댕이 같은 순정 짝사랑공의 일편단심이 귀엽네요. 헤테로수의 감정 변화가 급발진이 아니라 충분히 납득 가능한 사랑이라 찝찝한 것 없이 편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