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한 청게도 좋지만 이런 노란장판 감성의 청게도 좋네요.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더더욱ㅎ 둘이 티격태격 성장하며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외전도 꼭... 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