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조금이나마 안다고 했는데 정말 <코끼리와 장님>의 우화처럼 한면 아니 한면도 수박겉핡기로 알고있지않았나 반성해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만들어진 이 책이야말고 일본을 알고자하는 분들에게 필독서가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본에 대한 편견을 잠시 내려놓고 이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문화>를 차 한잔과 함께 천천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일본에 대한 선입견 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정말 알면 다르게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