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재발견 - 질문, 저항, 소통, 새로운 공동체
최주훈 지음 / 복있는사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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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발전한다고 하지만 새로운 것이 제도화를 거쳐 부패하는 과정은 되풀이 되는 것 같네요. 지금의 개신교는 사회에서 바라볼 때 비상식적인 게토에 지나지 않지만, 이책은 500년전 개신교가 태동할 때의 본래모습을 볼 수 있게 해 주네요. 그때는 사람과 사회를 위한 기독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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