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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 기적 샤를 이야기
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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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기적..정말 여러번 보았네요 아이가 참좋아해요 일단 그림부터가 시선을 확 당깁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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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떼루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8
박연철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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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떼루 .

 

 

 

'떼루떼루'는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과 실험적인 작가 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람의 형상을 띤 목각 인형, 재미와 흥을 돋우는 익살 섞인 재담등

꼭두각시놀이의 특징과 작가 특유의 퓨전식 작업이 조화롭게 담겨 있다.

 

꼭두각시놀이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제3호)로 지정받아

전승되고 있는 유일한 민속인형극이다.

1988년 "남사당놀이"로 개칭되었지만, 일명 "박첨지놀이", "홍동지놀이"로 불리기도 한다.

극의 흥을 돋우는 악사이면서 등장인물(인형)과 대화를 나누는 산받이,

직설적이고 풍자적인 표현 등으로 인간의 허위와 가식을 꼬집고 인간의 놀이 본능을

끌어내는 우리의 전통문화이다.

 

떼루떼루는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역활극 놀이를 하기에 안성맞춤이고,

아이들에게 우리 옛것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림책을 통한 신명나는

꼭두각시놀이를 즐기도록 해 줄 것이다.

 

 

 

 

 

 

 

 

 

떼루떼루는 이렇게 생겼어요

책 디자인도 저렇게 깔끔지게 생겼어요

 

 

 

 

처음에 떼루떼루

제목 자체도 무슨내용일까 궁금했지만 , 책 제목치고는 새로웠던 제목이였어요

 

 

 

 

 

 

첫 이야기의 시작 .

첫페이지를 읽어보면 전체내용이 대충은 알수있어요

 

 

 

" 안녕 얘들아 이제부터 재미난 꼭두각시놀이를 할거란다 . 그런데 난 목소리만 나와 . 부끄러움이 아주아주 많거든 "

 

 

 

 

 

아 .. 꼭두각시 놀이 책이구나

그림이 마치 연예인중에서 하하 닮았어요

나만 그래 ? 다들 그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바로 떼루떼루의 주인공

박첨지 할아버지

 

 

책내용이 참 야무지게 재밌어요

처음에 박첨지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너무 재미있게 소개를해요

 

 

 

" 영감은 뉘신데 나한테 머라하시오 ?"

" 나야 서울사는 박첨지지 "

" 서울이다 영감집이오 ? "

" 서울이 다 내집일리가 있는가.. 내집을 자세히 알려줄테니 잘듣게

일각문 이골목 삼청동 사거리 오방골 육대손 칠삭충 팔푼이 구하다가 십년감수한 박첨지네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모르는사람 빼고는 다안다네 "

 

 

박첨지 소개 일부분인데 재밌었어요

 

 

 

 

 

 

 

이녀석이 용강사는 이시미 .

사람과 동물을 잡아먹는 악역이예요

 

주고받는 대화형식이 새로웠고 아이도 호기심 가득했던 책이였어요

 

 

이 아이가 박첨지 손자 .

장난끼 심하고 예의없게 나오는 개구쟁이 같은 녀석이예요

 

 

 

이시미는 새도 잡아먹고

박첨지 손자도 잡아먹어요

 

 

 

박첨지딸 피조리

책내용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 .. ㅋㅋ

재밌어요

 

 

 

 

 

 

박첨지딸 피조리도 예외는 아지예요

이시미가 덥석 ! 하고 잡아먹습니다

 

 

 

 

 

 

박첨지 부인

꼭두각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첨지 부인까지

이시미가 덥석 해버리고말아요

 

포인트는 각주인공들 설명해주는 대화형식의 책내용인것같아요

처음에는 재미있을까 ? 했었는데 점점 책내용에 빠져들게된답니다

 

 

 

박첨지는 가족들을 구하러 이시미를 향해 가게됩니다

 

 

 

아이고 박첨지도 별수없어요

이시미에게 덥석 잡아 먹히게됩니다

 

그때 박첨지는 체면을 버릭 조카좀 불러달라고 sos를 합니다

 

 

 

 

 

 

평소 조카 딘둥이는 경박스러운 삼촌을 비난했었지만 삼촌을 위해

이시미를 박치기로 물리쳐줍니다

 

 

 

 

딘둥이는 이시미의 구슬을 팔아 잘먹고 잘살겠다고 하고 퇴장합니다


 

 

 

 

박첨지는 그런 조카를 보고는 비난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나요

 

 

 

계속 이야기하지만 포인트는 대화형식의 책 내용인것같아요

 

 

 

뻔뻔한 박첨지의 대화내용을 살짝 보면 이렇습니다

너무 재밌지 않으세요?

 

 

 

 

처음에 등장했던 산받이가 다시 등장하여 끝인사를 알리고 책은 끝이나요

 

 

 

생각했던것보다 재밌었던 떼루떼루

처음에는 지루하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전혀요 -

 

 

어쩜 전통놀이를 이렇게 재밌게 써놨는지

그림도 생동감있게 그려놔서 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하고

 

 

 

무엇보다 재미난 표현들 덕분에 참많이 웃었습니다

 

 

 

 

 

 

 

 

 

 

사실 떼루떼루는 자기전에 책읽어주는시간에 거의 매일 선택되어오는 책이예요

내용이 재밌어서 자지러지면서 재밌어해요

 

 

 

 

 

 

 

 

떼루떼루

도현이가 좋아하는 책중 하나예요

 

내용중에 " 눈으로 꼬집고 ~! "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있는데

눈으로 못꼬집어 ~~~ 하면서 좋아해요

 

 

 

 

 

 

그리고 바로 시작되는

이시미 흉내내기 .. 요런건 안시켜도 참잘해요

 

 

깨물고 어흥 ...

 

 

 

 

그리고 이시미를 그려보기로했어요

책 안움직이게 펴달라고해서 펴주고요 따라그려보기로해요

 

 

 

 

 

 

 

꼬불꼬불 뱀같이 그려야한다고

 

 

 

아직 똑같이는 못그리지만

이시미를 표현한건 확실해요 -

 

 

 

 

 

 

 

 

읽어주었던 내용

책에서본 그림 그리고 본인이 느낀거 그대로 도화지에 그려봐요

 

 

 

 

 

 

 

 

 

 

 

참 열심히도 그렸던 이시미 한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면서 이야기도 만들고 아직도 떼루떼루는 밤마다 선택되어 오는 책중 하나고요

 

 

 

 

 

표현을 참 재미있게 그리고 그림을 참 생동감있게 그려서

또 꼭두각시내용을 다뤄 새롭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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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꺼 봐요! - 그림자놀이 그림책, 팝업북 아티비티 (Art + Activity)
리처드 파울러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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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램프가있어서 아이가 넘 좋아하고 그림자놀이 어른들도 넘 재밌어요 그런데 조금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그림자판이 쉽게 망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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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아가씨 - 분류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2
박정선 글, 이민혜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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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

요즘 제가 제일 열심히 가르치는것중 하나예요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은 당연히 누군가 치워줄것으로 생각하고는 해요

그래서 늘 어린이집에서처럼 가지고놀았던 장난감을 정리하지않으면 그다음 무언갈 안해줘요

 

예를들면

과일먹자고 했는데 정리를 안한다면 , 정리하기전까지 과일은 먹을수없어요

 

 

 

 

요즘 한창 정리정돈에 대해

강조하는데

 

 

 

시공주니어에서 딱 알맞는 책이 나왔어요

 

 

 

 

 

 

 

 

그림 마저도 너무 귀여운 얼렁뚱땅 아가씨

^ ^

 

 

 

이번 시공주니어 얼렁뚱땅 아가씨는 수학동화중에서도

분류족에 속해요

 

 

 

 

 

정리정돈에 관한 수학동화 되시겠습니다

 

 

 

 

 

 

 

 

 

시공주니어에는 여러가지 수학동화가 있는데

얼렁뚱땅아가씨는 그중에서도 분류예요

^ ^

 

 

 

 

 

 

 

 

처음 겉표지만 보아도

그림자체가 넘 귀여웠어요

 

 

 

 

 

 

 

 

 

 

정리정돈중에서도

끼리끼리 정돈하는법을 배워요

 

 

 

 

 

 

 

여러가지 그림들이 책안에 있어서 도형에대해서 이야기하기좋고

같은모양찾기도하고 그랬어요

 

 

 

 

 

 

 

 

 

 

뒤죽박죽 성에 살고있는 얼렁뚱땅 아가씨예요

늘 밝고 즐거운 얼렁뚱땅 아가씨는 뭐든지 얼렁뚱땅해버리는것이 문제인 아가씨예요

 

 

 

 

 

 

 

청소를 얼른하기는 하지만 뒤에 정리한것좀 보세요

^ ^;

 

엉망으로 해놓았지요

얼렁뚱땅 아가씨는 이렇듯 늘 얼렁뚱땅이였지요

 

 

 

 

 

 

왕자님이 설탕을 가져다달라고하면 사탕을..

장화를 가져다 달라고하면 양말을 가져다주는 실수를 해요

 

책 밑에 저렇게 질문이 나와주니깐

책읽어주다가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면 오랫동안 기억하고 더 빨리 이해하는것같아요

 

 

+

가만보면 얼렁뚱땅 아가시가 가져오는 물건들이 왕자님이 시켰던 물건과 아예 ' 다름' 은 아니예요

비슷한것들 .. 바로 분류입니다

 

가져오는 물건들은 틀렸지만 비슷한 물건들이예요

 

 

 

 

 

 

 

 

오렌지주스를 가져다달라고하면 당근주스를 ...

계속해서 왕자님께 실수하는 아가씨 ..

 

늘 실수를 할때마다 밝은얼굴로 " 비슷하긴 하잖아요 " 라고 웃으면 넘어가곤했지요

왠지 제가 다 불안하더라고요

 

 

^ ^;

 

 

 

 

 

 

 

 

그러던중 얼렁뚱땅 아가씨의 실수로

엄청나게 화가난 왕자님

 

한번의 실수때문은 아닐꺼예요

결국 왕자님은 사냥을 망쳤어요

 

 

 

 

 

 

 

 

 

왕자님은 화가나서 말했죠

뭐든지 얼렁뚱땅이야 ! 라고 말하던중

 

지나가던 도사가 왕자님의 말을듣게됐어요

뭐든지 얼른뚝딱 한다구 ??

 

 

얼렁뚱땅 얼른뚝딱 비슷한 말들이예요

비슷해보이지만 뜻은 전혀다르죠

 

 

 

 

 

 

 

 

 

도사는 아가씨를 조수로 삼겠다고 하고 아가씨를 데려가게됩니다

 

 

 

 

 

 

 

정리정돈이 안되어있는 도사님 집이예요

 

 

 

 

 

 

 

 

얼렁뚱땅 아가씨는 도사님 집에서 얼렁뚱땅 청소를 했어요

청소를 했지만 그림에서보면 누가봐도 정리가안되어있죠 !

 

도현이도 같이 책읽다가

" 이게 청소한거야 ?" 라고 할정도로 정돈이 안되어있네요

^ ^;

 

 

 

 

 

 

도사님은 아가씨에게 끼리끼리 공부를 시켜주게됩니다

아가씨도 귀가번쩍 열심히배워요

 

 

 

 

 

 

이제 아가씨는 정리정돈의 척척박사님이 되요 ^ ^

같은것끼리 같은모양끼리 분류할수있어요

 

이제 정말 얼른뚝딱 아가씨가된거예요

 

 

 

 

 

 

 

왕자님의 호출로 아가씨는 다시 성으로 돌아가게되요

이제는 얼른 뚝딱 아가씨가되어 정리정돈도 잘하고 같은것끼리끼리 잘 분류해요

 

제일 마지막 부분에는 여유있어진 아가씨가 왕자님에게 장난도 치고요

 

 

 

 

 

포도를 뽀뽀요 ?라고 받아치며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 ^

 

 

 

 

그림도 넘 귀엽게 그려놓았지만

내용도 참 재밌어요

 

 

 

 

 

 

+

어찌보면 쉽지않은 수학적부분을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얼렁뚱땅 아가씨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리정돈 그리고 분류 도형에대해 자연스럽게 알게되고요

 

 

특별히 설명해주지않아도

그림 그리고 스토리 전개  .. 책 밑부분 질문들로 콕콕 찝어가며 학습하니 확실히 좋았어요

 

 

 

 

 

 

 

 

이야기가 끝나고나면 뒷장에 복습할수있게

끼리끼리 모아놨어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확인하고 넘어가요

 

 

 

 

 

 

그뒷장에는 부모님들이 볼수있도록 따로 정리해두어

아이에게 어찌 설명하면 좋을지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처음에는 읽어주지않고 아이에게 먼저 책을 보라고해요

아직 한글을 모르기때문에 읽을수는 없지만

 

 

책읽어주기전에 도현이 혼자 먼저 읽어봐

라고 말하면 글자는 몰라도 그림으로 대충 전체적인 내용을 상상하게되요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끼리끼리와 도형에 대해

어른들 도움없이 전체적인 흐름은 혼자 알더라고요

 

 

 

보통날에 도현이 정리정돈 습관과 평소 이야기했던 정리에대한 말들을 다시 한번 말해주고

비슷한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일상속에서도 비슷한 끼리끼리 물건이 정말로 많아요

저도 이번에 아이와 네버랜드 책으로 분류에대해 학습해보면서 알았어요

 

 

 

 

주변에 비슷한게 많구나 ...

 

 

 

 

 

도사님이 얼렁뚱땅을 얼른뚝딱으로 알아듣는 부분에서는

아주 배꼽을 잡고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사님이 잘못듣고 친구를 데려가네 ~~~ 하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매트 도현이 공간안에 정리정돈이 안된 물건들을 끼리끼리 정돈하기로해요

얼렁뚱땅 아가씨처럼 정리하면 안되지 그치 ? 라고 쉴틈없이 떠들면서 정돈해보아요

 

 

 

 

장난감통에 있는 물건을 끼리끼리 나눠보기도하고요

비슷한물건 찾기에 바쁜 도현이

^ ^

 

 

 

 

혼자서 초집중해서 정리정돈에대해 이야기하고

놀이처럼 정돈을했어요

 

 

 

또 할꺼없는지 또 비슷한 물건은 없는지 고민하는 도현이

중간중간에 이건 이거랑 모아놔야하지? 라고 질문도 합니다

 

 

 

 

 

 

같은모양 비슷한 모양에대해서는 어느정도는 알게되었어요

아직 조금씩 헷갈려하는것들이 있긴한데

 

 

분류 도형 비슷한것들에대한 개념은 알게되었으니

만족이예요

 

 

 

 

 

 

얼렁뚱땅 아가씨 덕분에 매트가 깨끗해지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도현이가 다정리했어요

 

 

 

종이컵은 연필통 모양이랑 비슷하다고 옆에놓고요

네모모양은 네모모양끼리 옆에 나란히 놓아요

^ ^

 

 

 

 

 

 

 

어쩌면 쉽게 다가갈수없었던 정리정돈 분류개념에대해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웠어요

네버랜드책은 늘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게하여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래서그런지 아이가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네버랜드 덕분에 즐겁게 수학공부했어요

유아 수학책으로 ' 네버랜드 얼렁뚱땅 아가씨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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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 소동 - 도형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1
박정선 글, 백두리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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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에서 처음 만나보는 수학도서 도형 ! 

처음에는 재미있을까 했던 수학도서예요 동그라미 세모등의 도형도서가 있긴하지만

 

요렇게 스토리가있는 수학 도서는 처음이예요

 

 

 

 

 

 

 

 

그림이 정말 ^ ^

귀여워요 보고는 " 강아지똥" 도서가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 살짝 비슷?

 

 

짱구도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받고 얼마나 많이 읽어줬는지 몰라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수학도서라고해서 내용이 적은게 아니더라고요

내용도 재밌어요

 

 

색깔 나라에 크레용들이 모여있어요

동글동글 동그레용

네모레용

세모레용

 

 

이름 넘 귀엽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울퉁불퉁 크레용이있어요

크레파스 만드는분이 깜빡졸아서 울퉁불퉁해졌다고

^ ^;

뿔레용

 

 

 

이름도없고 모양이 울퉁불퉁한 크레용에게

친구들이 이름을 지어줘요

 

뿔레용

 

 

 

요렇게 미션이있어서 중간중간에 아이한테 퀴즈도 낼수있어요

 

 

 

 

 

 

 

친구들은 그림을 그려요

네모레용은 네모..

세모레용은 세모 ..

동글레용은 동그라미 ..

 

 

 

 

 

그치만 뿔레용은 친구들과 달리

울퉁불퉁 ..

 

속상한 뿔레용

 

 

 

 

 

 

 

 

네모레용이 색칠을하자 주사위가나오고요

동글레용이 색칠을하자 동그란공이 툭 ..

세모레용이 색칠을하자 로켓트가 슝 ..

 

 

 

 

뿔레용이 색칠을하자 유령이 나왔어요

 

 

 

 

튀어나온 유령이 친구들을 공격해요

무서워하는 친구들 ..당황스러운 뿔레용

 

 

 

 

뿔레용이 유령을 찌르면 유령이 사라져요

도망친 유령이 어디숨었나 찾아보아요

 

 

 

 

 

 

도형을 찾으며 숫자도 익히고요

 

 

 

 

 

도망친유령을 도현이와 찾았어요

물감공장 ^ ^

 

 

 

 

 

유령을 모두찾아 사라지게했어요

용감하고 씩씩한 크레용친구들 !

 

 

 

 

 

 

 

의외로 내용이 아주 마이 ~~ 재밌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는 저도 즐거웁게 읽었답니다

 

 

 

 

와함께 집에있는 도형들도 찾아보고

아이물건중에서도 도형을 찾아보도록해요

 

모양에 맞게 이름도 지어주고요

 

 

맨뒷부분에는 책읽기전에 부모가 읽으면 좋은 내용들이 가득 적혀있답니다

아이가 활동하는공간에도 충분히 많은 도형들이 숨어있거든요 ^ ^

 

 

 

 

 

 

 

 

크레파스에 다홍색? 거의 뭐 빨강색이랑 똑같은 색 있길래

저도 동그라미 그려그려요

 

도현이도 자극받아 자기가 더 잘그릴꺼라고

손에 힘 빡 !!

 

 

 

그러더니 갑자기 장난감통에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찾아요

일단 책상에있던 눈에 딱 보이는 리필용 테이프를 딱!

 

 

 

크레용책도 네모네 ~~라고 얘기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동글레용 찾앗다 !!!!!!!!!!!!!!!!!!!!!!!!!!!!!!!!!!!!!!!!!!!그러더니....

 

놀이방공을 다 쏟았......................

 

 

 

 

도현이 재우고 30분 치웠어요 ...

하아 ...

 

 

 

 

 

도형.. 잘배웠지 ? 아가야

 

 

 

 

 

 

 

 

 

 

 

 

 

 

 

 

 

 

+

 

 

 

 

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소동 책 덕분에 즐겁게 도형에대해 알아보았고요

생활속에 숨겨진 도형들을 실제로 찾아보고

 

새롭게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레드레용 레드레용 그래서 뭔가했더니 빨강색이라서 레드레용이라고 이름지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책도 아이반응 굳이예요

요것도 5번은 넘게 읽었어요 어찌보면 흥미가 떨어질수있는 수학 ..도형을

재미있게 놀면서 학습한것같아요

 

 

 

 

 

요즘 책때문인지 일상생활에서도 버스보면 네모다 라고 얘기하고

동전보고 동그래미 ~~~~~~~ 이러고

 

 

 

 

 

 

 

 

 

덕분에 즐겁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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