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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 제172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스즈키 유이 지음,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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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말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또다시 말해져야 하며, 그럼으로써 우리는 모두와 연결될 수 있다는 믿음. 지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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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에 따른 수난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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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날것의 야생적인 생의 감각으로 말은 찢어진 채로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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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어린 시절 + 청춘 + 의존 - 전3권 - 코펜하겐 삼부작 암실문고
토베 디틀레우센 지음, 서제인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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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쓰는) 여성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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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아사이 료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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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기를 멈추고 그저 존재하기. 작가의 ‘목소리’는 강렬한 만큼 빈틈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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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크리스티안 크라흐트 지음, 배수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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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적 제국의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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